“절반분의 마음이라도 괜찮다면.” 데칼코마니 배니싱 트윈 𝐑𝐡𝐲𝐬 𝐆𝐨𝐥𝐝𝐢𝐚 𝐇𝐨𝐥𝐥𝐨𝐰𝐚𝐲 7th|후플푸프|1987.11.20.|185cm 산사나무|유니콘의 꼬리털|10inch|나긋나긋함 ✦ 두 가지 모습 ✦ 정신의 이분법 ✦ 선을 긋는 리스, 골디아, 할로웨이. 이제는 선택적으로 굿모닝 키스와 굿나잇 키스를 반기는, 치즈는 여전히 좋아하는 후플푸프 7학년. 그는 두 가지의 모습을 가졌다. 중의적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그는 두 가지 인격을 가지고 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 뜻이다. 잠깐, 너무 숨길 생각이 없는 것 아니냐고? 무슨 소리신지? 이것은 그저 리스, 골디아, 할로웨이의 이야기이다. 할로웨이는 이중인격이다. 이 사실은 유물과 관련된 아이들 사이에나 알음알음 퍼졌고, 대외적으론 아무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