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무슨 얘기~ 하고 있었지···?” 갈림길에서, 마음을 담아. 리스. 𝐑𝐡𝐲𝐬 𝐆𝐨𝐥𝐝𝐢𝐚 𝐇𝐨𝐥𝐥𝐨𝐰𝐚𝐲 1st|후플푸프|1987.11.20.|139cm 산사나무|유니콘의 꼬리털|10inch|나긋나긋함 ✦ 멍······. ✦ 또 잊어버렸다! ✦ 무념무상 리스 골디아 할로웨이. 화목한 마법사 집안에 현재로서는 유일한 미성년자 구성원인, 집요정의 챙김을 받는 어린아이다. 부모님도 잘 챙겨주시고, 형제와도 사이가 나쁘지 않고, 집안에서 상주하는 집요정은 베이비시터급으로 리스를 돌봐주었는데······. 리스는 그에 대한 반동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멍······ 하고, 깜빡깜빡하는 건망증 심한 아이가 되어버렸다.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니, 밥을 먹다 말고 갑자기 멍······ 하게 있다거나,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