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스 리
2023. 11. 8.

 

“오~ 분위기 좋은데? 나도 끼워주지?”

 

 

인생은 바람처럼!

𝐄𝐝𝐢𝐭𝐡 𝐋𝐞𝐞

1st|그리핀도르|1988.02.02.|156cm

층층나무|유니콘의 꼬리털|11inch|나긋나긋함

 

행동파  태평한  변덕쟁이

 


부스스한 갈색 머리에 붉은 눈. 양갈래로 반묶음 했다. 교복은 빠짐없이 착용했으나 삐뚠 넥타이, 구깃구깃한 셔츠, 쭈글쭈글한 양말 탓에 단정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듯.

 

호기심이 많아 모든 것에 쉽게 흥미를 느끼지만 금세 질려버리고 만다. 가볍고 변덕이 심하지만 모난 곳 없이 둥글둥글, 유쾌한 성격.

 

2남 1녀 중 둘째. 부모님은 다이애건앨리에서 야채 수프 가게를 운영하시는 중.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는 브로콜리 수프. 에디스도 굉장히 좋아하는 메뉴.


반려동물로 새카만 고양이를 기른다. 양말도 야무지게 신었음. 아주 귀엽다. 호그와트에는 데리고 오지 못했다. 아쉬워하는 중.

 

‘웨이워트’를 세상이 흉흉해진 원인 중 하나, 라고 여긴다. 잔소리쟁이 오빠가 늘어놓는, 해 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이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탓. “저것만 없으면 밤늦게까지 놀아도 된다는 거 아냐!” 마법을 잔뜩 익혀서 전부 감옥에 잡아 넣고 자유를 손에 쥐어야겠다는 큰 꿈을 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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